이날 선도 심사위원회는 심리적·정서적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에 대해 1인당 200만원까지 의료 혜택을 지원하는 힐링프로그램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회의로 전문기관의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 3명에 대해 사례별로 심사해 지원결정을 하기로 의결했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선도심사위원회'가 청소년단체 등 지역사회 각급 전문가로 구성된 만큼 위원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계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