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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대상에 고순환 작 '엄마의 바다'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7.25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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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고순환 작 '엄마의 바다' ⓒ헤드라인제주
2018년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 공모에서 고순환 작 '엄마의 바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김종현)는 24일 2018년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 공모에 따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진대전에는 79명이 출품해 총 316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엄중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6점 입선 54점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심사위원장-손병효(경남사진대전 초대작가), 김복순(전북사진대전 초대작가), 조선일(인천시사진대전 초대작가), 강만보(제주도사진대전 초대작가), 서현열(제주도사진대전 초대작가), 박철진(제주도사진대전 초대작가), 감독관 – 최갑수(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총 7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고순환 작 '엄마의 바다'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김영애 작 '산사의 겨울', 임현호 작 '삶의 순간들'이 뽑혔다. 특선에는 고원하 작 '멜잡는 노인', 박영식 작 '푸는체 질', 양영민 작 '선녀강림', 이창훈 작 '공연', 이현옥 작 '씨앗밟기'등의 작품이 선정됐다.

입상작들은 오는 9월1 ~ 5일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전시되는 가운데 오픈식 및 시상식은 전시 첫날인 1일 오후 7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 홈페이지(http://www.jejupas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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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제44회 제주특별자치도사진대전 심사 현장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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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