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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10월 무료변리상담 서비스 11일 진행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10.08 11:02:00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는 '무료변리상담' 10월 프로그램이 11일 오후 1시 제주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매월 한국지식재산보호원 소속 변리사를 초청해 진행되고 있는 무료변리상담 서비스는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무료 상담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김승곤변리사 (한국지식재산보호원)를 초청해 진행된다.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의 경우에는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무료변리상담서비스는 현재 9월 상담까지 총 19건을 지원했다. 상담내용을 살펴보면 특허가 4건, 상표가 12건, 디자인이 3건으로 상표관련 변리 상담 수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해 상품명에 대한 컨설팅을 통한 사업화에 관심을 보였다.

문의 : 제주지식재산센터 김석훈 컨설턴트(064-759-2555).<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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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