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이달 1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사업 지원대상자를 신청.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발달재활서비스 사업은 성장기의 정신적감각적 장애아동의 인지, 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운동 등의 기능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장애아동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시해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4인가구 기준 806만8000원)이하 가정의 만18세 미만 등록장애아동 중 시각·청각·언어·지적·자폐성·뇌병변 장애을 가진 아동 등이다.
전자바우처 이용 금액은 월 22만원으로 그 중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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