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곤 의원 ⓒ헤드라인제주 |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위 의원이 올해 국정감사에서 한빛원전 등 원전의 위험 실태를 지적하고, 원전 해체기반 부족 문제, 재생에너지의 적은 고용규모, 전선지중화율의 지역별 격차 등 에너지·환경 관련 문제들을 다양하게 제기한 점을 높이 평가해여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국감기간 중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해 국민생활환경과 국가환경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을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12명의 의원이 친환경 베스트의원으로 선정된 가운데 위성곤 의원이 속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위 의원을 포함해 2명의 의원이 수상자로 뽑혔다.
위성곤 의원은 "에너지와 환경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물론 국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면서 "앞으로도 에너지·환경 분야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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