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노형동주민센터에서 노형 제2근린공원 내 노형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계획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계획에 대한 설명 및 주민 의견 수렴이 진행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노형문화의 집 건립과 관련해 지금까지 사업추진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이날 설명회에서 주민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건립부지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후 여성가족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사업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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