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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조업하던 선장 양망기에 끼어 부상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1.27 16:55:00     

27일 오전 11시 54분쯤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제주 한림 선적 정치망어선 N호(7.9톤)에서 선장 정모씨(49)가 그물을 감아 올리는 장치인 양망기에 다리가 끼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씨가 개방성 골절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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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