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남부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드는 5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에보했다.
제주도는 맑다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기 시작해, 6일에는 남.동부에서 새벽 한때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초미세먼지는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설 연휴 마지막날인 6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새벽에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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