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육묘장. |
'공정육묘장'은 작업실 및 비닐하우스(1243㎡)에 자동파종기, 육묘용 베드 10개 라인을 갖춰 시설채소, 양파, 비트 등의 육묘장소 제공과 함께 채소 육묘기술을 보급하는 시설이다.
농가별로 회당 400개 이내의 파종 육묘상자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육묘장을 이용하는 농업인은 700개까지 자동파종기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깻잎, 양파, 대파, 옥수수, 비트, 등 14개 작목 75개 농가에서 공정육모장을 이용했다. 올해는 4월 현재 옥수수, 단호박, 깻잎 등 6개 작목 25개 농가가 시설을 이용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