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가정 대상으로 지원하는 가사.간병방문 서비스 이용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가사.간병을 지원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에서 1~3급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중증질환자 등이다. 올해부터는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 사례관리 퇴원자도 포함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체수발, 가사, 일상생활 지원 등이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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