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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한동네 한식구' 행사 개최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5.16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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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 국립기상과학원(원장 주상원), 국토교통인재개발원(원장 원광석),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 한국정보화진흥원 글로벌센터(센터장 오강탁)은 15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지역사회 소통 및 화합을 위한 '혼(한)동네 혼(한)식구' 행사를 개최했다.

지역주민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연세대 음악대학 피아노학과 오채록양의 '하이든 &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피아노 독주와 △한국 최초의 아방가르드 무용가 홍신자가 이끄는 시니어 무용단의 'Now & Then' 공연이 진행됐다.

또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혼디갑주상록합창단의 인당수, 별 등 10여 곡의 합창공연과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박사 우상임씨의 '왈츠 메들리· 하바 나길라' 아코디언 연주가 이어졌으며, △서귀포여자고등학교 ARS 오케스트라가 '영화 어벤져스 OST·뮤지컬 모차르트 수록곡' 등을 연주가 이어졌다.

공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어 특별했다"며 "앞으로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한데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축제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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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