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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제주 인재 양성에 여생 바칠 것"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5.30 12:12:00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의 김기병 회장은 30일 제주도 본사이전과 함께 제주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자신이 설립해 이사장으로 있는 서울 미림여자고등학교 개교 기념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3100명의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섬세하고 능력있는 여성 인재가 필요하다"면서 "제주 인재 양성에 여생을 바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미림여고와 제주여고 간 자매결연에 이어, 국내 유일의 여자마이스터고인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도 제주중앙여고와 자매결연을 맺게 하는 등 제주 인재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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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