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치경찰단 주민봉사대(대장 윤석철)은 지난달31일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대 2층 회의실에서 30여명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줄이기 및 월례회의를 열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이날 하반기 활동방안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서귀포 지역내에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 하였다.
형청도 서귀포지역대장은 “주민봉사대원들이 각 지역에서 홍보를 통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이 사라져 불법 주정차가 근절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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