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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렴문화제는 '도민과 함께, 깨끗하게･투명하게.청렴하게!'를 주제로 청렴사회협약, 공직자들로 구성된 청렴연극동호회의 청렴연극 공연,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 특강, 청렴연수원에서 후원하는 청렴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2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불법 개인정보 수집을 내부 고발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청렴영화 ‘스노든’을 상영하고 △21일에는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공직자 워크숍 △22일 제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다채로운 청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렴문화존 운영 △23일에는 어린이와 학부모 등 가족단위 도민들이 참여하는 청렴문화기행을 운영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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