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지자체 내 국유재산을 지역발전과 연계할 수 있는 협조 체재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체납처분에 따른 공매 의뢰에 있어 해당 물건에 대한 약식감정 및 실익분석을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협조를 받게 되어 세무업무에도 전문성을 강화하게 됐다.
양영일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3기관 업무협약으로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여 지역발전에 상호 상생할 수 있는 든든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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