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2관왕 5명(허미옥, 고현주, 고명철, 손영호, 강조한)이 금메달 획득에 가세하면서 출전선수 21명 중 15명이 트렉과 필드 종목에서 모두 30개의 메달을 골고루 획득하면서 올린 성과다.
서현주 제주특별자치도육상연맹 회장은 "이번 종합 3위의 성적은 회원들이 평소 갈고 닦아온 기량을 수적인 열세를 극복한 것은 제주 역상인의 기상을 보여준 훌륭한 성과"라며 "앞으로 생활체육은 물론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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