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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종합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상위 10위는?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7.30 15:52:00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장태범)는 30일 제주도내 483개 종합건설업체의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산정한 '2019년도 건설공사 시공능력평가액' 공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 라온건설(주)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라온건설의 공시액은 3408억7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주)화인종합건설이 1567만7400만원으로 2위, 세기건설(주)이 988억400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유성건설(주)이 900만1900만원으로 4위, 한일종합건설(주)가 720만7100만원으로 5위를 기록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상위권 순위를 지켰다.

(주)영도종합건설이 1단계 상승한 6위를 기록했고, 신진종합토건(주)가 3계단 상승한 7위, 영보건설(주)가 8위(전년도 8위), (합)동남종합건설이 9위(전년도 9위), (주)이수종합건설이 10위(전년도 12위)를 기록했다.

단일 업종 보유 업체의 순위를 보면 토목공사업에는 (주)천마종합건설이 225만9400만원으로 1위, 건축공사업에도 (주)천마종합건설이 985만200만원으로 1위, 조경공사업에는 성지건설개발(주)가 164만500만원으로 1위에 각 랭크됐다.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자를 선정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건설업체의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해 업체별 1건 공사의 시공능력을 매년 금액으로 평가․공시하는 제도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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