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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옹포리 '달리책방' 8월 북토크 등 진행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11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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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 옹포리에 위치한 '달리책방'이 8월 제주가 고향인 현아선 작가의 해녀이야기 그래픽노블 'Diver' 출간과 더불어 원화 전시회를 마련한다.

또 16일에는 제주에서 '나다운 삶'과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은 박진희 작가의 '누구의 삶도 틀리지 않았다'(2019) 북토크를 진행한다.

북토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리책방 인스타그램(@dalli_bookcafe)과 전화(796-607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2016년 7월 문을 연 달리책방은 책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촌 동네에 꼭 필요한 문화적인 책 공간, 교감하는 공동체 문화를 소중하게 키워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3000여권을 구비, 자유롭고 편안한 독서 분위기를 갖추고 있는데, 문학일반, 그림책, 여행서, 그래픽노블과 그림책, 예술서, 독립출판물 등 다양한 인문 서적을 큐레이션 하고 판매한다.

또 매달 정기적인 독서모임, 작가초청 북토크, 그리고 시창작 워크숍 및 시창작 모임, 드로잉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는 심야책방을 운영하며 북토크, 영화보기, 워크숍, 반상회 이어가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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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