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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건 작가 개인전, '땅을 품은 나무' 사진 전시회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26 16:44:00     

강건 작가의 제주도 신당 사진전 '땅을 품은 나무'가 다음달 3~15일 제주시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 '땅을 품은 나무'는 제주에서 처음 발표되며, 그의 첫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강건 작가가 2014년부터 제주도의 신당을 찾아다니며 사람들의 흔적, 신당을 만들고 일구는 이들의 정성스런 마음을 사진으로 표현한 작품 100여점과 심방 4명의 인터뷰 영상 1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다음달 7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 까지 강건 작가와 문봉순 제주섬문화연구소 연구실장의 '작가와의 대화'가 운영되며, 이후 '제주도 신당 이야기'를 주제로 하순애 철학박사의 강연이 진행된다.

전시는 오전 10시~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과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강건사진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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