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제주, 해녀학교 운영비 수천여만원 횡령한 30대 입건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28 14:06:00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도내의 한 해녀학교의 운영비를 횡령한 직원 H씨(38)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43차례에 걸쳐 공금계좌에서 8810만원을 무단으로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6월 이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해녀학교에 경찰 수사의뢰를 요청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