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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사진대전 초청전 내달 7~12일 제주서 개최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8.29 18:23:00     

문화예술진흥원 제1~3전시실

제주초청전-포스터.jpg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현행복)은 오는 9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 '2019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초청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제37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326점이 전시되는 대규모 전시로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될 '대한민국 사진축전'의 전초전이다.

제주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대한민국사진대전 수상작 전시에는 올해 대상수상 작품인 윤영식의 "승무', 우수상인 박영철의 '죽공예', 한철규의 '제3세계' 등 총 326점의 수상작들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는 제주지역 사진가 3명이 특선, 6명이 입선을 차지해 역대 최다 수상했다.

제주지역 수상작으로는 특선에 조영희의 '비상의 날개를 펴라', 김종현의 '눈 오는 날', 윤석순의 '성모 마리아여'가 선정됐다. 입선 작품에는 강만보의 '벌치는 사람"과 박해섭의 '일터로', 원정희의 '바다로', 이봉기의 '서핑', 이성길의 '어부일기', 장책호의 '해녀'가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들 제주 출신 작가들의 수상작 섹션이 별도로 마련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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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