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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시민모임-제주녹색당, '엉터리 환경영향평가 대응' 토론회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03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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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모임'과 제주녹색당은 지난 2일 저녁 7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엉터리 환경영향평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인철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상황실장이 참석해 '설악산오색케이블카사업 환경영향평가 관련 주요 경과 및 쟁점'을 소개했다.

이어 송악산개발 반대대책위원회의 김정임 대표, 선흘2리 동물테마파크 반대 대책위원회의 이지현, 비자림로 지키기 시민모임의 김순애, 제주제2공항 저지 비상도민회의의 이희준씨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관련 주요 쟁점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제주지역 주요 개발사업에서 빚어지는 환경영향평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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