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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북상, 6~7일 각종 행사 잇따라 취소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05 11:57:00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6일부터 7일 사이 예정됐던 각종 행사가 잇따라 취소됐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당초 7일 개최할 예정이던 2019 제주 나눔 대축제는 취소하고,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16일로 연기했다.

또 6일과 7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주별빛누리공원 '제주 별빛이야기' 행사는 6일부터 제주에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소했다.

2019 제주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얼랑핀칙 쓰레기전(展)의 일환으로 7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리는 재사용 나눔장터는 실내로 장소를 바꾸고 규모도 축소키로 했다.

이밖에도 6일 예정됐던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의 무용초청공연 '해어화, 다시피다' 공연도 취소되는 등 각종 행사 취소가 이어지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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