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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 태풍 북상에 따른 긴급상황 판단회의

김재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9.05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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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동부소방서는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른 긴급상황 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태풍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내용으로는 호우특보 등 기상여건을 고려해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여부 및 유관기관 상황 전파, 상습 침수지역 사전 현지점검 및 사전대피 유도 등 풍수해 소방안전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학근 동부소방서장은 "지역내 상습 침수지역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 등 사전 현지 점검을 철저히 하고, 기상상황을 고려해 단계별 신속한 대응으로 긴급구조 대응태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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