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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아침부터 김치와 돼지불고기를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반찬을 전달하여 그 의미가 컸다.
정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어르신 식사제공, 주거환경개선 도배지원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한 차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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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kimjiy25@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