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종합민원실(실장 부준배)이 시정홍보 최우수부서 및 홍보MVP를 동시에 수상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1일 올해 3분기(7~9월)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했다.
이번 시정홍보 우수부서 및 홍보MVP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제주시청 전 부서와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및 대담, 인터뷰 등 보도자료 제공 건수 및 언론보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심사결과 시정홍보 최우수부서는 종합민원실과 조천읍, 오라동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는 여성가족과와 애월읍, 용담2동, 장려부서는 안전총괄과와 일도2동이 각각 선정됐다.
▲ 사진 왼쪽부터 부준배 종합민원실장, 김덕홍 조천읍장, 김형후 오라동장. ⓒ헤드라인제주 |
▲ 홍보MVP로 선정된 종합민원실 양경저 팀장, 한림읍 김영종 주무관, 일도2동 강경표 주무관. ⓒ헤드라인제주 |
홍보MVP로 선정된 종합민원실 양경저 팀장은 제주시 '차 타고 척척 민원센터 서비스' 등 각종 민원 편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림읍 김영종 주무관은 한림읍 굿모닝 민원실 농번기 주민 편의 호응 등 주민과 함께하는 읍정 홍보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일도2동 강경표 주무관은 13개 자생단체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땀 흘리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수 부서와 홍보MVP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제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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