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노인일자리 사업평가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사업운영 및 성과, 사업특성화, 지자체협력 지원정도까지 전 분야에 걸친 사업관리·운영전반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교차평가와 중앙현장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제주도와 제주시는 각각 시.도 및 시.군.구 부문에서 공익활동 및 시장형사업 분야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서귀포시는 최우수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 수행기관으로는 서귀포시니어클럽이 최우수상을, 제주시시니어클럽과 ㈜서귀포시니어클럽말끄미가 우수상을 받았다.
제주도 관계자는 "노인일자리평가에서 7년 연속 공익활동 및 시장형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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