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저학년 셀러 15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체험교실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일반 셀러로 참여한 어린이들은 판매되지 않은 물건들을 제주인사회적협동조합에 기증하고, 기부금영수증을 받아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재사용 나눔장터 '오라장' 행사는 오는 11월과 12월 첫째주 토요일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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