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진흥원 및 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직원과 기업의 유공자를 발굴·선발, 도지사 표장 3명, 진흥원 원장 표창을 3명을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창립기념식을 마친 후 전 임직원은 지역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한아름전문요양원을 방문,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력 봉사활동을 펼치며 요양병원의 이웃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998년 중소기업지종합지원센터로 출발, 2015년 경제통상징흥원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 이래 중소기업의 자금, 수출, 판로, 일자리창출, 인증 및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2본부 1센터 5팀에 100명이 넘는 조직으로 발전했다.
문관영 진흥원 원장 "지난 21년간 진흥원 발전은 직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우선 직원들의 공로를 격려 한 후 "앞으로 새로운 10년 위를 위해 한발 한발 전진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중소기업 전문 지원기관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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