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언 제주도 정무부지사 예정자. ⓒ헤드라인제주 |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강철남, 문경운, 문종태, 정민구 의원과 자유한국당 오영희 의원, 오대익 교육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최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한편 인사청문 일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원장에는 강철남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오영희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한편 민선 7기 원희룡 제주도정의 2번째 정무부지사 후보로 지명된 김 내정자는 서귀포시 효돈동 출신으로 효돈초, 중학교와 제주일고,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다.
또 신효청년회장, 효돈동 연청회장, 월라봉영농조합 대표이사, 2005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3선에 걸쳐 효돈농협조합장, 사단법인 제주감귤연합회장 등도 역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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