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문화한마당 축제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소멸위기에 처한 제주어를 확대·보급 발전시키고,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제주어를 보존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어 마출락 대회와 공소원 등 4명의 미스트롯 가수를 초청해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박재천 관장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 함께 일하며, 청춘을 즐기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백세까지 팔팔하고 활기차게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니어클럽은 올해 27개 사업단 2258개 일자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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