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에는 제주지역 승마 꿈나무들과 승마 동호인 150여명의 선수가 승마기승능력인증 6등급 경기, 마장마술 경기, 60·80·100cm 장애물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단체전 경기 '거북이 달린다'와 릴레이 경기 등 선수들의 기량을 펼친 총 6개 종목에 걸친 400여 경기가 진행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대회를 주최한 제주시승마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시 유소년 승마능력 향상과 승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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