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역 내 개방화장실에 편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시내 개방형 화장실은 총 92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편의용품은 관공서 및 대형마트 내 화장실을 제외한 68개소에 지원된다.
지원되는 물품액은 결상태 및 이용객 수 등의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S등급 10개소에는 30만원 상당, A등급 31개소에는 20만원 상당, B등급 27개소에는 10만원 상당이 각각 지급된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http://www.headlinejeju.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