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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궷물' 정호가 조천을 그리며
- 조천관은 객사이고 연북정은 정자이어야 한다
- - ‘궷물’ 정호가 조천을 그리며- 조천관민(朝天舘民)의 기억 속에 사라져버린 조천관(朝天舘)을 이제 필자가 그 자태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조천관(朝天舘)은 완전히 사라진 것이 아니니까요. 우선 교수 곽기수(敎授郭期壽)의 조천관 중창기(朝天舘重創記) 중 일부입니다. (전략) 「건물들은 중앙에 官衙를 두었고 삼면에는 回廊을 만들었는데, 堂과 무기고, 부엌이 있다. 건축물들은 법도에 맞게 갖추어지고, 규모도 알맞아 높지도 낮지도 않으며 사치스럽지도 빈약하지도 않다. 웅장하고 아름다워 장로의 송(張老之頌)을 드릴만 하며, 처마는 새...
- 김정호
- 2019-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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