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지회장 오석훈)는 최근 블루오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문화콘텐츠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아트 스토리텔러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총 10강으로 구성된 문예아카데미는 스토리텔링의 개념과 스토리텔러가 필요한 이유, 작성기법, 지역전통예술을 응용한 스토리텔링과 사진, 영상, 무대구성, 시나리오 구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운영되는 '2010 제주민예총 문예아카데미-아트 스토리텔러 교육I'에서는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해와 작성기법 등이 교육될 예정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주도내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5일까지 선착순으로 30명까지 접수하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다.
접수는 제주민예총 홈페이지(http://www.jejuculture.co.kr)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jjpac@hanmail.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758-0331~2)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헤드라인제주>
<헤드라인제주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