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고양부삼성사 재단이 10일 오전 11시 제주시 삼성혈 제단에서 탁라시조 건시대제를 봉행했다.
탁라는 고대로부터 조선 초기까지 제주의 이름인 탐라의 별칭이다.
탁라시조 건시대제. <헤드라인제주> |
탁라시조 건시대제. <헤드라인제주> |
탁라시조 건시대제. <헤드라인제주> |
삼신인(三神人)의 용출로 탁라가 만들어진 것을 기려 1526년 처음 제사를 지내기 시작한 후, 1973년 건시대제로 개칭되어 매년 12월10일 오전 11시에 제를 올리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