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2010년 불법어업 없는 우수마을 평가에서 서귀포어선주협회가 전국단위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또 한림어선주협회는 모범단체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평가에서 자체 점검단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평가한 결과 불법 어업 예방을 위해 노력한 10개 단체를 최종 선발했다.
최우수 단체로 선정된 서귀포어선주협회는 장관 표창과 함께 2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한림어선주협회도 장관 표창과 함께 700만원의 상금을 받게 됐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