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22일 서민예산 확보 위한 국민보고대회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0.12.21 12:10:30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이 한나라당이 주도해 국회에서 처리한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날치기 통과'로 규정을 지으면서 서민예산 확보를 위해 22일 국민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열릴 국민보고대회는 오후 5시 30분 제주시청 조형물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중앙당에서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제주도당에서는 강경식 민주노동당 제주도당 위원장, 현애자 선임위원장이 참석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안동우.김영심 의원이 참석한다. 이외에 제주도당 지도부가 함께한다.

이에 앞서 오후 3시에는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날치기 규탄, 서민예산 확보, 이명박 독재 심판'을 위한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일대에서 민생탐방이 이뤄진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