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메이드 인 제주' 유기농 화장품 '오썸' 출시

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0.12.21 12:36:38     

(주)콧데, 제주 유기농재료 함유 화장품 5종 선보여

'메이드 인 제주' 유기농 브랜드 화장품 '오썸'이 첫 선을 보인다.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 생물산업진흥센터 화장품 공장에서 기능성 화장품 '제주오가닉'을 생산하고 있는 (주)콧데(대표 장동일)는 '오썸' 화장품 5종을 출시했다.

   
유기농 화장품 '오썸'. <헤드라인제주>

지난 2009년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획득한 '오썸'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는 CGMP공장시설에서 만든 유기농 화장품.

특히 제주산 유기농산물과 자생식물만을 이용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감귤,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섬오갈피, 감자, 당근, 쑥, 구아바, 알로에 등 제주 유기농 재료를 선별해 만들어졌으며, 함유된 원료 12종은 일본 유기농 인증기관 JAS로부터 인증받았다.

화장품은 스킨, 로션, 화이트닝크림, 에센스, 세럼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오썸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organicsum.com) 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유기농화장품 브랜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브랜드 네임 오썸(O'SUM)은 유기농(Organic)과 섬(SUM)의 합성어로 '청정자연의 유기농 섬'을 의미한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