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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아이스크림-해초 천연비누, '제주마씸' 달았다

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1.10 12:16:00     

제주도 '제주마씸' 참여업체 48개소 추가 선정

제주마를 활용한 마제품, 감귤 아이스크림, 해초와 어류를 활용한 천연비누, 한라산 동충하초 등이 제주중소기업 공동상표 '제주마씸'이름을 걸고 시장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하반기 참여 희망기업으로부터 '제주마씸' 추가품목을 신청받은 결과, 61개 업체 244개 품목 중 48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12월 27일 운영위원회의 종합심의를 거쳐 친환경 인증, HACCP 인증, 제주산 재료사용 강화 등 청정제주의 이미지에 맞는 '친환경상품'을 선정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 발굴로 시장과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선정으로 인해 제주도내 '제주마씸' 참여업체는 88개 업체에서 102개로 늘어났으며, 취급 품목도 428개에서 509개 품목으로 확대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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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