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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일했던 노래주점서 절도행각 10대 입건

김두영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1.14 10:35:48     

제주동부경찰서는 14일 자신이 일했던 노래주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H군(18) 등 2명을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H군 등은 지난 3일 오전 8시께 제주시 소재 강모 씨(29)가 운영하는 노래주점에 침입한 후 카운터에 있던 8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 등 153만원 상당의 금품과 20만원이 예금된 통장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도난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종업원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다 종업원 H군이 사건 전날 가게를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H군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범행을 자백받았다.

경찰은 현재 H군 등을 상대로 여죄여부를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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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영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