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2011년도 제주형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에 따른 사업설명회가 13일 오후 3시 제주도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설명회에는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는 60개 기업에서 69명이 참여했다.
제주도는 예비 사회적 기업 지정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이달말까지 지정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서를 접수받은 후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절차를 밟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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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사업설명회. <헤드라인제주> | ||
또 예비사회적기업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경영컨설팅과 함께 공모를 거쳐 신제품 개발,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등의 사회개발비도 지원된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종합고용지원센터(전화 064-710-4441).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