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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협, 20일 창립 25주년 맞아

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1.16 09:50:09     

제주양돈농협(조합장 이창림)이 오는 20일 창립 25주년을 맞이한다.

총 자산 4019억원 규모의 제주양돈농협은 금융상품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제주도내 양돈농가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돼지고기의 품질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그 외에도 양돈농가에 대한 사료공급, 사양관리는 물론, 농가컨설팅,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는 조합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왔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제주양돈농협의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는 지난해 대한민국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사단법인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5년 연속 우수축산물 브랜드로 인증받는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창림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이창림 조합장은 "'제주도니'는 우수성 및 안정성에 대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는 동시에 대도시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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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