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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크루즈 관광' 발전 방안은?

조승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1.18 14:11:04     

제주도-한국해양관광학회, 26일 발전 방안 모색 세미나

제주 해양레저 및 크루즈 관광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 오후 12시30분 중소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해양관광학회의 주관으로 선박등록 특구, 해양레저, 크루즈관광 발전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에서는 제1주제로,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서 '제주국제선박등록 특구 제도의 운영성과 및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황진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실장과 박경철 국토해양부 해운정책과 과장, 김부찬 제주대학교 교수, 성유창 목포해양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어 제2주제에서는 노창균 목포해양대 교수가 '제주 해양레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패널 토론에는 목진용 해양수산개발원 실장, 박시사 제주대 교수, 우석봉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성훈 전남크루즈요트 아카데미 대표 등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한다.

제3주제는 '제주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해 토론이 이뤄지는데, 박종찬 광주대 교수가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성은희 동서대 교수를 비롯, 김희수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센터장, 안종수 호남대 교수, 허옥석 퍼시픽랜드 대표 등이 참석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각계 전문가와 제주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제주도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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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