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위해 서귀포시민들의 투표 참여 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범시민 투표참여 릴레이 출정식'을 갖고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18일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범시민 투표참여 릴레이를 위한 첫 출정식이 개최됐다. <헤드라인제주> |
이날 대정읍에서 열린 첫 출정식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전화투표에 참가한 후 오창현 제주관광공사 팀장이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릴레이를 통한 각 읍면동 출정식이 끝난 후 오는 31일 서귀포시민회관에는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선정을 위한 서귀포시 출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