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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향-퍼시픽랜드' 중국 관광객 전문식당 선정

조승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1.21 14:31:59     

20일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3월30일 개소 목표로 사업 추진

민선5기 도정의 역점 추진 사업인 '중국인 관광객 전용 음식점' 사업 대상자로 제주향과 퍼시픽랜드 2곳이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중국인 관광객 전용 음식점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개모집에 접수한 제주시 8곳, 서귀포시 3곳 등 모두 11곳을 심사헸다.

심사 결과, 제주시에서는 (주)제주향(대표 김영찬)과 서귀포시에서는 퍼시픽랜드(대표 허옥석.김경조)이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계약 절차를 거쳐 오는 3월30일 개소를 목표로 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업체들에게는 업체당 3억원 정도의 재정 지원이 주어진다.

제주도는 음식점 홍보를 위한 홍보물 제작 및 배포, 중국인 요리사 비자발급 협조 등 행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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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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