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여고와 조천읍 와산리마을이 '봉사활동'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헤드라인제주> |
봉사활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활동 결과물을 제출토록 해 관련 학과 진학에 도움이 되고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1년 간 10회에 걸쳐 마을역사조사 및 현장 답사, 노인 잔치 국악 연주, 곶자왈 쓰레기 줍기, 경로당 벽화 제작, 홀로사는 노인 돕기 등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헤드라인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