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17일 제주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헤드라인제주 DB> |
팬사인회에는 2011 아시안컵 국가대표인 제주출신 홍정호 선수를 비롯해 제주 공격의 핵심으로 떠오른 신영록 선수, 그리고 올 시즌 입단한 정다슬, 안종훈 선수가 참석한다.
제주유나이티드는 팬 사인회를 통해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한다.
제주는 오는 20일 일본 오사카로 원정을 떠나 감바오사카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4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