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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장맛비...오후들어 그쳐

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1.06.11 10:00:05     

세차게 내리던 비가 한풀 꺾였다.

11일 제주지방의 날씨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오전까지 내리던 비는 오후에 접어들면서 그치겠다.

간밤에 제주도 남부지역에 발효됐던 호우경보와 남부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그러나, 오늘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는 내일(12일)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아침부터 비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먼바다에서 2~4m로 높게 일다가 밤에 점차 낮아지겠다.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는 1.5~2.5m의 물결이 일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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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