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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김용래 농본목장주, 강영종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최귀철 제주목장장, 김강석 세미목장주. <헤드라인제주> | ||
KRA한국마사회 제주목장(목장장 최귀철)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제주목장 교육장에서 지난해 최우수 경주마 생산목장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 경주마 생산목장에는 질적 생산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고, 지난해 코리안오크스 대상경주 우승마인 '우승터치(암말. 4세)'를 배출한 새미목장이 선정됐다.
또 우수 경주마 생산목장에는 정성목장(대표 임상윤)과 농본목장(대표 김용래)가 각각 선발됐다.
최우수 경주미 생산목장으로 선정된 새미목장에는 상패 및 명패를 비롯해 교배 지원시 우수 씨수말 2두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고 우수목장에 대해서는 상패 및 명패와 함께 우수 씨수말 1두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